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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치기반 SNS ‘1km’, 크리스마스 솔로탈출 이벤트 연다
[헤럴드경제=이혜미 기자] 위치기반 SNS ‘1km (대표 정주형)’가 크리스마스 솔로 탈출 이벤트를 마련했다.

1km 측은 오는 21일 에픽하이, 형준이와 대준이, 그레이, M.I.B등 유명 힙합 뮤지션이 대거 참가하는 ‘원힙합 파티’에서 크리스마스 솔로탈출 이벤트 ‘미션:러브코드’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1km 앱을 내려받은 뒤 자신의 프로필을 작성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행사 당일 파티장 입구에 설치된 1km 부스에서 1km 앱에 작성된 자신의 프로필을 보여주면 각자의 고유번호가 적힌 러브코드 스티커가 제공된다. 이 스티커를 이성에게 잘 보일 수 있도록 눈에 띄는 곳에 붙인 뒤 파티에서 마음에 드는 이성을 발견하면 상대의 코드번호를 입력하면 된다. 서로 상대의 코드번호를 입력 할 시에는 ‘커플로 매칭되었습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경품이 제공된다. 



힙합계의 대표 훈남 뮤지션 ‘그레이’도 해당 이벤트에 참여할 것으로 전해졌다. 파티 당일 그레이의 러브코드(34598)를 입력하고 톡을 보내면 그레이가 직접 마음에 드는 톡을 선정해 아이패드 미니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또한 파티 참가자 중 현장에서 ‘훈남훈녀’를 선정해 즉석 소개팅을 진행하는 이벤트도 마련된다.

1km의 정주형 대표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외로운 솔로들을 위해 유명 뮤지션의 힙합공연도 보면서 파티에서 맘에 드는 이성을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었다”며 “다가오는 크리스마스가 외롭지 않도록 이번 이벤트에서 자신의 인연을 만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1km 앱은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ha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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