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와인은 ‘티아라 모스카토’ 등 화이트 와인 3종, 로제와인과 레드와인 각 1종이다.
로제 와인 ‘베린저 화이트 진판델’은 대형마트 기준으로 정상 소비자가에서 38% 할인한 1만2000원대에 판매된다. ‘티아라 모스카토’ 등 화이트 와인 3종은 종류에 따라 최대 33%까지 할인된다. 레드 와인 ‘카르멘 그란 리쎄르바 까베르네 소비뇽’은 20% 할인과 함께 핫팩 2개를 증정한다.
롯데주류는 할인행사와 더불어 크리스마스 트리와 산타 이미지를 적용한 케이스를 한정 제작해 선물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연인 혹은 가족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나 연말 파티에 부담 없는 가격으로 와인을 즐길 수 있도록 할인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시즌별로 차별화된 기획제품과 할인행사를 꾸준히 진행해 롯데주류의 다양한 와인을 소비자에게 적극적으로 알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홍성원 기자/hongi@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