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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TP-구미전자정보기술원, IT융합기술 개발협력
[헤럴드경제=이수곤 기자]충북테크노파크(이하 충북TP, 원장 남창현·사진 가운데)와 구미전자정보기술원(원장 안병화)이 정보통신융합 및 에너지기술 발전을 위한 협력관계구축을 위해 16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충북TP 미래융합기술관에서 개최된 이번 협약식은 충북TP 남창현 원장과 구미전자정보기술원 안병화 원장 등 11명이 참석했다.

충북TP와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은 전자파적합성, 환경 및 신뢰성, 태양광 테스트베드 등과 같은 전문 시험인증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장비 공동 활용 및 IT융합 산업 분야 공동연구개발, 연구기획, 기술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협력 함으로써 지역창조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견고히 해 나갈 계획이다.

충북TP 남창현 원장은 “이번 MOU를 체결함에 따라 광역권간 협력체계를 한층 더 견고히 할 수 있으며, 더 나아가서 정보통신융합분야에 대한 연구기획 역량 강화 및 지역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활성화 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lees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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