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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데렐라 성형외과, ‘메디컬 코리아 대상’ 2년 연속 수상 쾌거

신데렐라 성형외과(대표원장 정종필)가 메디컬코리아 대상에서 2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정종필 대표원장은 12월 13일 오후 6시 30분 강남구 코엑스에서 진행된 ‘2013메디컬코리아대상’ 시상식에서 성형외과 전체를 대표하는 ‘성형외과 부문’의 수상자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신데렐라 성형외과는 지난해 양악부문 대상 수상에 이어 올해 성형외과 전체를 대표하는 성형외과 부문 대상을 수상함으로써 2년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병원 측은 지난해 정확하고 정교한 양악수술로 환자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던 의료진의 전문성이 인정 받은 데 이어, 올해는 병원의 첨단 장비, 안전설비, 서비스, 환자의 만족도 등을 아우르는 성형외과 부문의 대상을 수상함으로써 명실상부 성형외과 중 단연 으뜸으로 인정받게 된 것이라고 자평했다.

정종필 대표원장은 “눈, 코 성형은 물론 얼굴의 뼈를 직접 조절하는 윤곽수술과 양악수술 등 모든 성형수술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수술 후 환자의 만족도”라며 “만족도라는 것은 수술의 완성도는 물론 회복과정, 병원의 서비스 등을 아우르기 때문에 어느 한 가지만을 중요하게 생각할 것이 아니라 무엇 하나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성형외과 부문 명품병원의 선정의 또 하나의 비결로 ‘국제표준에 부합한 무균시스템’과 분야별 ‘협진시스템’을 꼽았다.

신데렐라는 유명 연예인의 주치의로 잘 알려진 성형외과 전문의 정종필 대표원장을 필두로 구강악안면외과, 성형외과, 이비인후과, 교정과, 마취통증의학과 등 각분야 전문 의료진의 체계적이고 유기적인 협진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또한 환자의 상태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는 첨단 복합계측성형장비(3D-CT, 360도 입체 비디오, 연부조직 데이터, 디지털 X-ray 등)부터 미연방규격(US FED, Standard 209D)에 맞춘 무균수술실을 비롯해 응급상황에 대비한 무정전시스템, 심장충격기, 산소호흡기 등 첨단 장비를 보유하여 환자의 안전한 수술을 책임지고 있다.

한편 최근 급속도로 증가하는 해외 의료관광객의 원활한 치료와 회복을 위해 국가별 전담 코디네이터가 상주하고 있다.

병원 관계자는 “대한민국 성형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날로 높아져가고 있다.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라는 슬로건이 말해주는 것처럼, 시대의 흐름을 선도하는 신데렐라 성형외과는 해외 의료관광객의 방문이 매우 잦은 곳으로도 유명하다”며 “상담부터 회복까지 1:1 전담 케어로, 언어의 차이에서 오는 의사-환자 간의 커뮤니케이션 벽을 없애주어 외국 환자들도 안심하고 편안하게 치료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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