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미래연합은 이날 서울 중구 인근의 한정식집에서 10여명이 첨석한 가운데 발족식을 갖고 회장에 김정훈<사진 왼쪽부터 3번째> 경기평택항만공사 홍보마케팅팀장을 선출했다고 16일 밝혔다.
해양 미래의 희망을 창조하는 모임인 해양미래연합에는 숙명여자대학교 오준석 교수, 한국국제물류협회 임택규 차장, 물류기업인, 현직 언론인 등이 함께했다.
![](http://res.heraldm.com/content/image/2013/12/15/20131215000335_0.jpg)
김정훈 신임 회장은 “해운항만 물류 관련 각계의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해양산업의 미래를 위한 정보교류 및 발전의견을 제시해 나가고 원활한 소통과 우호를 증진하며 화합을 일궈 발전의 밀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한 회원들은 해양산업 미래 발전을 위한 의미 있는 일을 하고자 뜻을 모은 구성원들로 첫 모임을 통해 해운항만 물류 각 분야별 정보를 나누고 앞으로 정기적으로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다양한 의견을 교류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leesk@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