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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볼보자동차, 새로운 콘셉트 적용한 용산전시장 개장
[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아시아 최초로 새로운 전시장 콘셉트를 도입한 용산전시장을 공식 개장해 서울 강북 지역에 대한 판매 및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신규 딜러인 천하자동차에 의해 운영되는 용산전시장은 연면적 215㎡ 규모의 단층 건물로 총 4대까지 전시가 가능하며 지하철 1호선 용산역, 4호선 신용산역 등에 근접해 접근성이 뛰어나다.

특히 용산전시장은 볼보자동차의 새로운 전시장 콘셉트인 ‘VRE(Volvo Retail Experience)’를 도입하고 아시아 최초로 색이 변하는 외관을 적용했다. VRE콘셉트는 향후 볼보자동차의 모든 전시장에 순차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전시장 개장과 함께 기존에 운영되던 영등포 서비스 센터도 천하자동차에 의해 통합 운영함으로써 판매와 서비스를 긴밀하게 연계하는 ‘3S’를 적극 적용할 방침이다.

용산전시장에 대한 차량 문의 및 시승 요청은 02-794-1800(천하 자동차 전시장), 서비스 문의는 02-1588-8040(천하자동차 영등포 서비스 센터)으로 하면 된다.

윤인경 천하자동차 대표는 “새로운 콘셉트를 아시아 최초로 적용한 전시장을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볼보자동차의 차별화된 품질과 서비스를 바탕으로 서울 강북 지역 고객들의 신뢰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realbighea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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