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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우디, ‘진보’ 강조한 신규 브랜드 광고 제작
[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아우디코리아가 ‘테이크 더 넥스트(Take the Next)’를 주제로 새로운 브랜드 광고를 선보였다고 16일 밝혔다.

감각, 혁신, 완벽이라는 세가지 키워드를 담은 이 TV광고는 미래적인 공간과 아우디 차량 디자인을 통해 아우디 브랜드 슬로건인 ‘기술을 통한 진보’를 형상화했다.

이번 광고는 서울 논현동 새턴바스 뮤지엄, 인천 송도 트리아볼, 부산 해운대 영화의 전당 등 국내에서 가장 진보적인 조형 건축물로 평가 받는 곳에서 촬영했다.


아우디는 한국 고객들에게 최대한 감성으로 다가가고 중소 광고회사와의 상생을 위해 컨셉 기획에서부터 제작, 촬영까지 모두 국내 독립 광고회사와 함께 국내서 진행했다.

요그 디잇츨 아우디 코리아 마케팅 이사는 ““이번 TV 브랜드 광고에서 다이내믹 프레스티지 브랜드 아우디가 추구하는 진보가 무엇인지 보여주는데 주력했다”며 “아우디가 말하는 미래, 바로 진보적 기술과 라이프스타일, 그리고 차세대 프리미엄 수입차 1위 브랜드라는 잠재력까지 모두 담았다”고 말했다.

새 광고는 지난 2일부터 TV 및 주요 영화관에서 상영되고 있다.

realbighea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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