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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가톨릭대, 정시 1251명 뽑는다
대구가톨릭대학교(총장 홍철)는 정시 ‘나’군(574명)과 ‘다’군(677명)에서 1251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고 16일 밝혔다.

정시 ‘나’군은 수능성적 70%와 학교생활기록부 30%를 반영한다. ‘다’군은 수능성적 100%로 전형한다. 다만 신학부, 의예과, 해외복수학위, 예체능계열은 반영비율이 조금씩 다르다.

일부 학과를 제외하고 출신 고등학교 계열과 상관없이 인문계와 자연계 교차 지원이 가능하다. 의예과는 국어A, 수학B, 영어B, 과학탐구가 지정돼 있고, 해외복수학위는 영어B가 지정돼 있다. 또 의예과와 해외복수학위를 제외하고 수능 A형과 B형에 대한 응시 제한은 없지만, 가산점은 적용된다.

인문계열과 자연계열은 국어B 5%, 수학B 15%, 영어B 25%의 가산점이 각각 부여된다. 자연계열은 과학탐구 5% 가산점이 적용된다.

대구=김상일 기자/smile56789@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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