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사이버대학교는 다수의 기관과의 지속적인 업무 협약을 통해 재학생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제 2의 인생’ 이라는 표현도 이젠 옛말이 되었다. 현업을 은퇴하고 전문직, 창업 등으로 사회에 재진출 하는 시기는 앞당겨졌지만, 의학기술의 발전과 복지의 개선으로 100세 시대를 맞이해 이제는 세 번의 도전도 고민해야 하는 시대가 되었기 때문이다. 이러한 변화에 최근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이 바로 평생교육이다. 나이에 제한 없이 누구나 새로운 배움과 도전을 통해 사회에 재진출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교육에 관심이 집중되는 것이다.

<주택관리공단(사장 이봉형) - 국제사이버대학교(총장 박영규) 업무협약식. 국제사이버대학교 제공>

최근에는 이러한 변화를 대변하듯 새로운 직업을 준비하면서 4년제 학위까지 취득 가능한 사이버대학교가 선풍적인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현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에게 최적화되어 시간과 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컴퓨터, 스마트폰으로 학업이 가능하며, 20대부터 6~70세까지 연령에 제약이 없는 까닭에 좋은 대안으로 꼽히는 것이다.

특히 경기도 수원시에 위치한 국제사이버대학교는 재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은 대학으로 유명하다. 국내 사이버대학교 최고수준의 장학수혜율과 성적우수자들에 대한 각종 혜택은 물론이고, 학업을 수행한지 오랜 세월이 지나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위해 전임교수 및 학과담당조교의체계적인 1:1 상담시스템, 온라인 수업뿐 아니라 오프라인상에서도 학생들이 모여 커뮤니티를 형성할 수 있도록 계속적인 지원과 관리를 수행함으로 학업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무엇보다 학교 규모의 확장과 시설확충에만 집중되는 요즘 대학의 추세와는 다르게, 국제사이버대학교는 지역사회는 물론 다양한 기관과의 다양한 협약을 통해 재학생 및 졸업생들이 학업을 병행하면서도 사회생활에 전혀 지장을 받지 않고 오히려 삶의 질이 높아지는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노력이 지속적이라는 것이 더욱 긍정적이다. 최근 한 달 동안에만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을 포함해 주택관리공단, 한국연극협회, 수원시 휴먼서비스센터와 재학생의 편의를 고려하는 상호협동협약을 체결했다.

국제사이버대학교의 한 관계자는 “이러한 학교의 노력의 결실은 단순히 재학생들의 만족도를 넘어 사이버대학교라는 특성상 오프라인에서 등한시 될 수 있는 학생간의 교류나 학업에 대한 상호간의 피드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학생들이 학교에 대한 애교심을 가지게 되고 지역사회에서 활동하는 범위가 자연스럽게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국제사이버대학교는 이러한 파급효과를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앞으로 기관이나 지역사회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재학생과 졸업생의 삶의 질이 높아질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 라고 밝혔다.

4년제 종합대학교인 국제사이버대학교는 2013년 12월 1일부터 21일까지 2014학년도 1학기 정시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모집학과는 경영학과, 부동산학과, 사회복지학과, 복지행정학과, 보건의료행정학과, 아동복지상담학과, 영어지도학과, 평생교육학과, 웰빙귀농학과, 레저스포츠학과, 뷰티비즈니스학과, 방송연예예술학과 총 12개 학과이며 고등학교 이상의 학력을 가졌다면 수능과 상관없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입학문의 : 전화 1588-3151  홈페이지 : www.gcu.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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