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루’ 브랜드의 모바일 액세서리업체 겟엠(대표 한규웅)은 갤럭시노트 10.1 2014 에디션용 ‘아이루’ 인조가죽 케이스<사진>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제품은 이탈리아산 인조가죽에 발색 전용안료와 독자적인 염색기법을 적용시켜 톡톡 튀는 색상이 특징. 안감으로는 부드러운 샤무드원단(초극세사)을 사용해 흡집을 막고 외부충격에도 보호될 수 있게 디자인됐다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특히, 세로거치와 가로거치 등 4가지 각도조절이 가능하게 제작됐다. 세로거치 기능을 제공해 e-북 등을 편안하게 볼 수 있고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는 가로 3가지 거치기능을 제공해 가정, 사무실, 카페, 지하철 등에서 문서작업을 비롯해 영화보기, 웹서핑, 카카오톡 등도 편리하게 할 수 있다고 겟엠은 설명했다.
색상은 검정 보라 파랑 빨강 분홍 나무색 등 6가지며, 제품가격은 각 5만9000원이다.
갤럭시노트 10.1 2014 에디션 케이스는 오는 20일까지 온라인 정식 판매업체 아이루샵(www.irooshop.co.kr)을 비롯해 네이버 지식쇼핑 및 G마켓, 옥션, 11번가에서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사은품으로 태블릿용 고급 파우치도 준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