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SBS 생활경제’에서 기존 라식, 라섹수술의 부작용인 안구건조증, 각막혼탁 등을 줄인 신개념 시력교정술인 ‘릴렉스스마일라식(Relex smile lasik)’이 방송되어 큰 관심을 받았다. 이 방송에서는 기존 라식, 라섹수술이 가지고 있던 부작용의 위험성을 어떻게 릴렉스스마일라식이 1/10이상 줄일 수 있는지에 대해 눈에미소안과 구형진원장이 나와 설명을 하였다. 또한 실제로 눈에미소안과에서 스마일라식을 받은 환자가 ‘안구건조증 등의 부작용이 전혀 없어 편하다’는 등의 사례담을 인터뷰하여 스마일라식에 대한 후기가 나오기도 하였다.
릴렉스 스마일라식은 독일에서 개발된 시력교정술로, 미국, 유럽 등 선진국에서는 안전성을 입증 받아 가장 활발히 시행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눈에미소안과가 국내최초로 인증을 받아 시행하고있다.
기존 라식에서는 각막절편을 생성하기 위해 각막에 24mm정도를 절개하는데, 이 과정에서 각막신경이 손상되어 안구건조증, 빛 번짐 등의 여러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하지만 릴렉스 스마일라식은 각막에 3mm의 최소절개만으로 수술이 가능하므로, 이러한 모든 부작용 발생률을 1/10이상 낮출 수 있다.
또한 라식수술은 각막실질을 절삭하는 수술법으로, 이 과정에서 교정량보다 더 많은 양의 각막실질을 절삭하게 되는 경우, 각막중심부가 돌출되어 심할 경우 실명까지 될 수 있는 원추각막증이 발생할 수 있다.
그러나 스마일라식은 정확히 교정량만큼의 각막실질을 분리해내는 수술법이므로, 충분한 잔여각막을 확보할 수 있어 원추각막증에 대한 우려를 하지 않아도 된다.
라섹에서는 각막표면에 레이저를 직접 조사하게 되므로 심한 자극이 가해져 각막이 뿌얘지고 시야가 흐려지는 각막혼탁이 발생할 수 있는데 릴렉스 스마일라식에서는 각막표면을 투과하는 신기술을 이용하여, 각막실질에만 레이저를 조사하므로 각막혼탁에 대한 예방에 탁월하다.
구 원장은 ‘2년간 스마일라식 3000안 부작용 0%’라는 성과를 이뤄낸 국내뿐만이 아닌 세계적으로 스마일라식을 대표하는 의료진으로써 이 방송에 출연하게 되었다. 지난 달 코엑스에서 열린 ‘스마일라식 국내 최다수술 성과 발표회’에서 구원장은 이 성과를 발표하며, 스마일라식 3000안을 진행하며 부작용 0%를 유지할 수 있었던 노하우를 전달해, 국내외 안과관계자들의 이목을 사기도 했다.
구 원장은 “스마일라식은 기존 라식, 라섹수술에 비해 높은 기술력이 요구되므로, 수술 전 의료진의 수술경력(수술횟수, 도입기간 등)을 꼼꼼히 살핀 후 병원선택을 해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스마일라식 독일 공식 인증에는 ‘스마일라식 레퍼런스닥터’와 ‘스마일 레퍼런스클리닉’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