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싱턴 호텔은 17~18일 양일간 해외 명품 브랜드 초대전을 진행한다.

렉싱턴 호텔은 크리스마스와 연말 시즌을 겨냥해 올해 신상품 10~30%, 전년도 베스트 상품은 최대 70%까지 할인하는 ‘제1회 크리스마스 명품 기프트 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뉴욕 컨셉을 표방하는 이 호텔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명품거리 뉴욕 5번가를 호텔에 맞게 재구성해 이번 주부터 호텔 VIP 회원들에게 초청권을 발송했다.

이와는 별도로 온라인을 통해 신청한 고객들 중 선착순 1,000명에게도 VIP 초대권을 발송하며 신청은 페이스북(www.facebook.com/lexingtonhotel)에서 가능하며 호텔 홈페이지(www.thelexington.co.kr)에서도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샤넬, 프라다, 루이비통 등 유명 브랜드의 잡화 위주로 진행되며 모든 방문 고객들에게는 헤르스토랑 10% 할인쿠폰이 제공된다. 또한 경품추첨을 통해 100만원 상당 호텔 스위트룸 숙박권과 디너뷔페 이용권 등 다양한 상품을 얻을 수 있는 혜택도 주어진다.

이정환 기자/leejh@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