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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S 수신료 인상 “국민주머니 털지마라”
[헤럴드생생뉴스]KBS 이사회가 월 2500원인 수신료를 1500원 오른 4000원으로 인상하는 안을 가결하자, 트위터 등에서는 이를 반대하는 의견이 다수를 이루고 있다.

KBS 이사회는 10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11명의 이사 중 여당 측 이사 7명만 참석한 가운데 전원 찬성으로 수신료 인상안을 의결 처리했다.

이같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네티즌들은 압도적으로 수신료 인상에 반대의사를 표명하고 있다.

트위터 ID ch****는 “국민주머니 털지 말고 스스로 벌어 먹어라 !! KBS의 공영성 및 공정성에 대한 비판여론 팽배.”란 글을 올렸다. “KBS시청료 인상으로 적자도 매우고 KBS2광고 폐지해 종편 살리겠다는 꼼수지만 국회선진화법이 있는한 이번 정권에서 절때 통과 못함”(im*******), “KBS 일주일에 단한시간도 안보는데 시청료를 인상한다고...누가 수긍해? 공정하고 정직하게 방송한다음 국민들에게 다시 여쭤봐!”( yo*********), “kBS 시청료 4000원 인상~~하는게 뭐 있다고!” (do*********) 등 수신료 인상 비난 의견이 속속 제시되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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