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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헤네스, 어린이 자동차 ‘BROON’ 출시 D-5일…지역총판 대리점 사업설명회
- 유아용 토탈 승용완구 브랜드 ‘BROON’ 공개 예정


[헤럴드경제=남민 기자] 헤네스(대표 민경균)가 오는 12월 16일, 서울 삼성동 베어홀에서 ‘2014년 BROON 지역총판 대리점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헤네스가 새롭게 선보이는 ‘BROON’은 2014년에 새롭게 선보일 유아용 토탈 승용완구 브랜드로 유아용 전동차를 중심으로 유모차, 자전거 등의 명품으로 구성됐다.

이날 사업설명회에서는 2014년에 출시될 새로운 3세대 유아용 전동차가 처음 공개되고 전국 BROON 지역총판 대리점 모집에 대한 설명이 이뤄질 예정이다.

내년에 출시될 신제품은 유아용 전동차의 혁명이라 불린 ‘헤네스 M7’을 뛰어넘는 제품으로, 안드로이드 OS 기반의 태블릿 PC가 탑재되어 스마트 에듀테인먼트 기능을 갖춘 3세대 전동차다. 

▲사진=한 개의 플랫폼에 다양한 외관을 갖는 3세대 전동차 BROON

특히, 헤네스의 신제품에는 실제 자동차에 적용되는 풀타임 4륜 구동 시스템과 승차감을 높인 4륜 독 립형 서스펜션, 정교한 방향전환이 가능케 한 멀티링크 조향 시스템, 알루미늄 합금 기어 등이 적용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민경균 헤네스 대표이사는 “내년 3월 중 신제품 5종이 출시되며, 연말까지 전동차 10여 종 외에 유모차와 자전거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BROON 총판 대리점은 지역별로 대리점수를 제한하여 사업성을 높이고 창업비용을 최소화하는 방법으로 예비 창업주의 부담을 덜 수 있도록 했다.

헤네스는 올해 세계 29개국에 1천만달러 수출계약을 체결하였으며, 국내 시장 60% 이상의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는 국내 1위 유ㆍ아동용 전동차 전문 제조기업이다. 또, 헤네스는 내년 초 제3세대 전동차 모델 출시를 앞두고 현재 39개국 50여 업체의 바이어들과 수출 협상 중에 있으며 홍콩, 독일, 미국 등 세계 3대 완구박람회를 시작으로 전 세계 전동차 시장에서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편 사업설명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henes.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untopi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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