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대한항공은 최근 미국 뉴욕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폴리오(Folio:)’ 매거진 주관으로 열린 ‘에디 앤 오지 어워드(Eddie & Ozzie Awards)’에서 기내지인 ‘모닝캄’이 기업출판 사진 부문 최고 상인 금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대한항공의 기내지 모닝캄은 동아프리카 에티오피아와 에리트레아, 지부티에 걸쳐 있는 다나킬 평원의 자연을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대표 작가인 조지 스타인메츠(George Steinmetz)가 6장의 사진으로 담아낸 지난 2012년 12월호 화보 기사를 통해 이번 시상식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대한항공 모닝캄은 세계 최고 수준의 기내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한항공의 기내지로서 앞으로도 흥미로운 사진과 유익한 정보가 가득한 고품격의 콘텐츠를 지면에 담아낼 계획이다”고 말했다.

모닝캄은 기내와 대한한공 지점, 직영 호텔 등에서 무상으로 제공되며 온라인 홈페이지(http://morningcalm.koreanair.com) 및 세계 최대 뉴스 스탠드인 지니오(www.zinio.com)에서 무료 모바일 서비스로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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