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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뉴스>한화, 겨울맞이 김장나눔ㆍ연탄배달 봉사…’야구 스타’ 정근우ㆍ김태균 등도 참여
[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한화그룹은 연말을 맞아 지난달 말 시작, 이달 말까지 전국 15개 계열사(㈜한화, 한화생명, 한화케미칼, 한화L&C 등), 40여개 사업장(서울, 대전, 울산, 전남 여수, 경북 구미 등 소재) 임직원 2000여명이 참여, 전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직접 담은 김치 5만포기와 연탄 12만장을 전달한다고 9일 밝혔다. 지난 1일 FA 계약을 통해 영입한 정근우(왼쪽 첫 번째)ㆍ이용규(오른쪽 두 번째)와 김태균(왼쪽 두 번째)을 비롯한 프로야구 한화이글스 선수들이 대전 부사동에서 소외이웃에 전달할 연탄을 나르고 있다. 한화이글스는 홈경기 시 시구를 통해 적립한 ‘이웃사랑 시구성금’과 선수단ㆍ임직원 성금으로 연탄과 난방 연료를 마련했다. 이번에 전국적으로 펼쳐지는 한화의 릴레이 김장 나눔ㆍ연탄 배달 봉사활동은 김승연 한화 회장이 강조하는 그룹의 사회공헌 철학인 ‘함께 멀리’의 의미를 되새기는 동시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그룹의 성장과 함께해 온 지역사회에 대한 감사와 나눔의 의미를 담고 있다. 

ken@heraldcorp.com

[사진제공=한화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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