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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송 바이오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 현판식 개최
[헤럴드경제=이수곤 기자]오송 국제바이오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는 5일 오후 오송 C&V센터에서 조직위원회 현판식을 갖고 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향한 힘찬 출발을 알린다고 밝혔다.

현판식에는 설문식<사진> 충청북도 경제부지사, 박문희 자문위원장, 류호영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장, 이주실 국립보건연구원장(직무대리)을 비롯해 윤여표 오송참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등 유관기관 관계관들이 참석해 현판 제막 후 축하인사 및 사무실 라운딩이 이어진다.

엑스포조직위원회 사무국은 지난 1월 청주시 북문로에서 업무를 시작한 이래 조직위원회 창립총회 개최, 실행기본계획 수립 등 추진체계를 갖추고 밑그림을 완성하였으며, 엑스포 현장 중심의 준비를 위해 지난 11월 22일 청원군 오송으로 이전하였다.

설문식 경제부지사는 “1년도 남지 않은 엑스포 준비에 만전을 기해 관람객과 기업이 만족하고 바이오 미래비전을 느낄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자”며 관련 기관단체의 적극적 협조를 당부했다.

lees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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