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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상, 소외계층에 자사 제품으로 선물세트 만들어 전달
대상(대표 명형섭ㆍ사진)은 지난 4일 임직원 150명과 고객 봉사단인 청정원 주부봉사단이 소외계층에 자사 제품으로 만든 선물세트를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올해로 7년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서는 장류와 홍초, 캔햄 등 29개 품목을 모아 선물세트 2013개를 만들어, 국제구호기구 굿네이버스 측에 전달했다.

이 선물세트는 빈곤가정과 학대피해 아동 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정영섭 대상 청정원 사회공헌팀장은 “올 겨울이 유난히 춥다고 하는데 소외계층이 겪게 될 겨울 한파는 그 이상일 것”이라며 “정성을 담은 선물세트가 이들에게 위로가 돼, 따듯한 연말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홍성원 기자/hong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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