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국내 입시를 넘어 세계로, GAC 코리아센터의 진학결과, 장학금 수혜 화제

2014학년도 수능 성적이 발표 되고 국내 수험생들이 혼란에 빠져있는 현재, GAC 코리아센터의 성공적인 미국 명문대 진학 성과가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에 발표된 GAC 코리아센터의 수료 결과는 놀라운 것이었다. 진학 대학만 보더라도GAC의 대표 연계대학인 아이오와대(University of Iowa, 전미 71위)를 비롯하여 조지아대(University of Georgia, 전미 60위), 펜실베니아주립대(Renn State University, 전미 37위) 등 미국 100위권 내의 명문주립대는 물론호텔경영과 요식계열로 미국에서 세 손가락 안에 꼽히는 존슨앤웨일즈대(Johnson & Wales University) 등 명문특성화대학에까지 이른다.

또한 진학과정에서 13명의 학생이 뉴욕주립대 등의 대학으로부터 총 3억원 규모의 장학금을 확보하기도 했다. 유학생에게 주어지는 장학금이 많지 않은 미국의 주립대에서 단일 교육센터가 이정도 규모의 장학금을 받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GAC 코리아센터는 지난 2013학년도에도 2억 5천만원 규모의 장학금을 확보한 것으로 확인 되어 이것이 절대 우연이 아님을 보여주고 있다.



ACT 글로벌트랙 GAC는 미국 최대의 대입수능평가기관인 ACT의 교육연구기관 ACT es에서 개발 되어 전세계로 제공 되는 유학 프로그램이다. 비영어권 국가 학생들의 성공적인 영어권 국가 유학을 위해 만들어진 이 프로그램은 ACT의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하여 6개월~1년간의 교육을 통해 해외대학에 진학하기 위한 준비를 한다.

교육 내용에는 유학에 필요한 어학 과정과 아카데미 스킬 습득 과정, 대학선수과정을 포함한다. 일반적으로 유학생이 겪을 수 있는 생활, 학습 부적응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커리큘럼이고, 성공적 진학이 아닌 성공적 졸업을 위한 프로그램이라는 것이 ACT 관계자의 설명이다.

한국에서 지난 7년여의 기간 동안 진행된 GAC 프로그램은 ACT의 우수한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연 평균 100여명의 명문대 진학자를 배출하였다. 이 중 상당수의 학생이 GAC 프로그램에 참가하기 전에는 토플 성적조차 없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그 성과는 더욱 놀라운 것이다.평균 내신 3등급을 밑돌고, 영어는 기초적인 수준에 불구했던 학생들을 1년만에 해외명문대 진학생으로 만든 비결에 대해 한상범 GAC코리아 대표는 철저한 학생 관리를 꼽았다.

“GAC 코리아는 ACT의 우수한 커리큘럼에 더하여 GAC코리아만의 학생 관리 시스템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학생의 진로적성과 학습성향을 정확히 파악하여 개개인에 맞는 관리가 이루어집니다. 이런 관심을 통해 GAC의 학생들은 자신감을 가지고 학습에 임하게 되고 이것은 높은 성과로 이어지게 됩니다.”

GAC 코리아센터는 2014학년도를 맞아 27기 신입생을 모집하며 오는 12월 5일(목)과 7일(토) 양일간 모집설명회를 개최한다. ACT 커리큘럼을 통한 해외명문대 입시에 관심이 있는 수험생, 학부모라며 누구든 참석할 수 있고, 참가신청과 문의는 홈페이지 www.gackorea.org와 전화 02-2281-0982를 통해 할 수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