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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율하 롯데캐슬 탑클래스’ 전세대 1순위 마감
최고 경쟁률 12대 1
롯데건설이 대구 동구 율하동에 건설중인 ‘대구 율하 롯데캐슬 탑클래스’가 12대 1이라는 최고 청약경쟁률을 보이며 전세대 1순위 청약 마감됐다.

3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최근 모델하우스를 공개한 ‘율하 롯데캐슬 탑클래스’는 2일 현재까지 3만5000여명이 방문해 대성황을 이뤘으며 청약경쟁률이 12대 1을 기록한 데 힘입어 전 세대 청약이 마감됐다.

이는 대구지역에서 ‘롯데캐슬’ 브랜드가 최고 랜드마크로 자리 잡은 데다 실요자들의 구매심리를 자극한 마케팅이 성공을 거둔 때문으로 업계는 분석하고 있다.

율하 롯데캐슬 탑클레스는 최근 공급이 급감해 희소가치가 생긴 전용면적 98~99㎡ 규모의 명품 중형 단지이다. 좀 더 넓은 집으로 옮기기 위해 중형 아파트를 기다려온 실수요자들의 요구에 부합했다. 또 기획 단계부터 수요자들의 요구를 반영해, 업계 최초로 ‘라이프스타일링룸’ 등을 선보여 명품중형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오경수 롯데건설 마케팅총괄 상무는 “입지, 중형, 상품특화, 브랜드에 이르기까지 높은 희소성을 자랑하는 율하 롯데캐슬 탑클래스는 율하지구의 주거수준을 한 단계 높인 단 하나의 브랜드아파트이자, 향후 동부권 최고의 랜드마크로 급부상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김상일 기자/smile56789@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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