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지금 구청은> 저소득가구 무료 에어캡 시공
서울 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겨울철을 맞아 저소득층 1400세대를 대상으로 ‘희망온돌 에어 캡 사업’을 이달부터 무료로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사업은 구가 지역 내 단열 효과가 떨어지는 주택에 대해 난방 시 열손실을 막아 난방 효율을 높여 주민들의 난방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했다. 저소득 주민이 신청하면 대상 주택을 방문해 열 감지 카메라로 촬영해 열이 새어나가는 곳을 찾아내 ‘희망온돌 지피기 봉사단’이 시공한다. 

황혜진 기자/hhj6386@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