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광장은 2013년 한 해에만 약 115만명이 방문하는 경제블로그로 자리매김했다. 심사를 맡은 웹어워드 평가위원단은 자유광장에 대해 “영상, 인터넷라디오, 인포그래픽스 등 차별화된 콘텐츠와 교수, 파워블로거 등 다양한 필진의 참여로 전문성과 대중성을 갖춘 칼럼이 인상적이었다”고 평했다.
임상혁 전경련 홍보본부장은 “블로그를 통해 국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려는 전경련의 노력이 결실을 거둔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경제이슈에 대한 정보를 찾을 때 누구나 자유광장을 먼저 떠올릴 수 있도록 자유광장만의 브랜드 가치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웹어워드코리아는 (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관하며 미래창조과학부, NHN 등이 후원하는 웹사이트 평가 시상식이다.
전경련은 자유광장을 통해 공식 보도자료와 각종 경제뉴스를 비롯해 직장생활, 취업정보, 생활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1500여건의 콘텐츠를 게시하고 있다. 또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서도 독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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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설명>전경련 공식블로그 자유광장이 제10회 웹어워드코리아 공공블로그 분야 대상을 수상한 가운데 이승철(뒷줄 왼쪽에서 두번째) 전경련 부회장과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