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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파, ‘대한민국 인터넷 소통대상’ 2년 연속 수상
[헤럴드경제=이한빛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대표 김형섭)는 (사)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최하고 소셜네트워크미래포럼이 주관하는 ‘제 6회 대한민국 인터넷소통대상ㆍ대한민국 소셜미디어대상’에서 2년 연속 2개 부문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인터넷소통대상ㆍ대한민국 소셜미디어대상’은 소셜미디어와 웹을 통해 고객과 소통을 잘하는 신뢰받는 기업 및 공공기관을 발굴해 시상하는 행사다. 이번 시상은 1,200여개 기업과 860여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총 4단계의 평가와 심의위원회 검증을 거쳤으며, 네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속적인 소통경영활동을 높게 평가 받았다.

특히, 네파는 ‘네파TV’와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고객과 소통하며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고객 신뢰도 확보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며 국내 기업 중 우수한 평가를 받아 ‘인터넷소통대상’과 ‘소셜미디어대상’ 2개 부문을 동시에 수상했다. 네파TV는 폭넓은 영역의 다양한 소재를 바탕으로 국내 실정에 적합한 아웃도어 동영상 콘텐츠를 제공하며 고객과 소통하고자 하는 온라인 채널이다.
시상식 기념 사진. 왼쪽부터 네파 기획총괄 권성기 상무, 네파 마케팅팀 윤희수 팀장
사진=네파 제공

현재까지 클라이밍, 캠핑, 익스트림 스포츠, 낚시, 여행 등 약 270여 편의 동영상 콘텐츠를 제공하며 긍정적인 아웃도어 문화 알리기에 앞장서 누적 조회수 약 2,600만 회를 기록하는 등 성공적인 소셜 브랜딩 사례로 기록되고 있다.

네파의 마케팅팀 윤희수 팀장은 “’네파는 자유다’라는 브랜드 콘셉트와 같이 개방적인 기업문화를 바탕으로 고객과 소통하고자 했던 노력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 며 “앞으로도 네파TV를 비롯해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고객과 소통에 나서고 우수한 품질의 제품 개발에도 힘써 고객과 함께하는 믿음직한 아웃도어 브랜드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vick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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