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윤정희(부산) 기자] 다양한 체험을 통해 영어를 익히는 부산글로벌빌리지(BGV) 겨울방학 영어캠프가 학생모집에 들어갔다.

BGV겨울방학 영어캠프는 노래, 뮤지컬, 연극 등 다양한 예술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영어를 배워나가는 캠프로 알려져있다. 영어학습은 물론 참가자의 창의성과 예술적 감각, 자신감을 함께 키워주고, 합창, 뮤지컬, 연극 공연을 준비하면서 대본 가사연습을 동한 영어학습은 물론 다양한 활동으로 발표력과 협동심 자신감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참가 대상은 초등학교 2학년생에서 중학교 2학년까지로 1차 12월26~1월3일, 2차 1월6일~14일, 3차 1월16일~24일 8박 9일의 일정으로 각 차수별 300명씩 모집한다. 자가통학형은 49만원, 기숙형은 70만원의 참가비가 정해졌다.

또한 다가오는 신학기, 영어실력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되어줄 장기집중 영어캠프도 준비됐다. 12월27일~1월24일 4주과정으로 말하기, 듣기, 쓰기, 문법 언어영역별 집중학습을 실시하고 수준에 맞춘 영역별 심화수업도 준비되어 있다. 예비 초3~예비중1을 대상으로 하며, 자가통학형 89만원 셔틀버스형 109만원이다. 접수문의는 홈페이지www.bgv.co.kr와 051-980-8600으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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