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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건설, 대구 ‘율하 롯데캐슬 탑클래스’ 공개
3일 방문객 2만5000여명 구름인파

[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최근 공개한 대구 ‘율하 롯데캐슬 탑클래스’ 모델하우스에 3일 동안 방문객 2만5000여명이 몰리는 등 롯데캐슬 신화가 이어지고 있다.

28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지난 22일 대구시 수성구 황금동 견본주택에서 ‘율하 롯데캐슬 탑클래스’를 공개했다.

이를 위해 대구시 동구 율하택지개발지구 B4블럭에 전용 98㎡(176세대), 99A㎡(168세대), 99B㎡(103세대) 단일평형으로 구성된 447세대를 공급한다.

‘율하지구 첫 브랜드 아파트’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은 뜨거웠다. 율하지구 중심입지, 보기 드문 명품중형, 다시없을 빅브랜드 등 업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았던 이번 모델하우스 오픈 은 주말 3일간 2만5000여명의 인파가 몰려드는 등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다.

이는 분양 전부터 실수요자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았던 하반기 최고의 ‘이슈단지’임이 다시 한 번 입증된 셈이다.


동부권 중심 주거지 율하지구는 율하역 초역세권에 롯데쇼핑프라자, 율하체육공원을 도보로 누리는 등 최고 프리미엄 입지로 이미 입소문이 난 상태다. 

여기에 ‘희소가치 높은 명품중형을 선보이겠다’는 선언에 걸맞게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담아낸 롯데캐슬만의 ‘선택형 특화설계’와 율하에 절대적으로 부족한 중형 평형에 대한 수요자들의 기대감에 부합하면서 오픈 첫날부터 문전성시를 이룬 것이다.

실제, 모델하우스 상담석 앞에는 실수요자들과 투자자들의 행렬이 끊임없이 이어졌고, 대부분 청약 의사를 적극적으로 내비치며 분양조건 등을 꼼꼼히 따지는 광경이 이어졌다.

김정호 롯데건설 분양소장은 “희소성 높은 평형과 수요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혁신설계, 인근 시세를 감안한 합리적인 분양가 등 고객 눈높이에 맞춘 제품력으로 경쟁력을 갖췄다”며 “지하철, 대형마트, 공원을 다 갖춘 원스톱 입지로 실수요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어 성공적인 분양이 될 것”이라 강조했다.

smile56789@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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