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로 파티협동조합을 결성한 ‘Farti(파티문화연구소, 이하 Farti)가 지난 23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존 하우스(The John House)에서 개최되었던 ‘The 1st Social Party’를 성황리에 마쳤다.
파티협동조합인 Farti는 파티를 삶을 더 풍요롭고 즐겁게 누릴 수 있도록 하는 놀이문화로 만들기 위해 연구하고,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만들기 위하여 결성된 조합이다. 특히 이들은 그 동안 대한민국에서 ‘파티’라고 하면 클럽과 사교파티로만 여겨졌던 것을 대중들이 좀더 의미 있는 문화로 인식할 수 있도록 바꾸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번 파티는 첫 번째 파티였음에도 불구하고 약 200명이 참석하여 더 의미 있는 자리가 되었다.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모여서 소통의 공간이 되었던 이번 The 1st Social Party에서는 다양한 이벤트와 공연이 진행되어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각종 선물을 제공하였다. ‘Game box, Talk box, Refresh box’로 이루어진 3개의 공간에서 파티가 진행되었으며, 이는 파티 참가자들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장이 되었다.
또한 Farti 고유의 독창적인 파티 데코레이션을 볼 수 있었던 이번 파티에서는 테이블 세팅부터 시작하여 가구 배치, 이외의 다양한 장식까지 파티 참가자들에게 새롭게 재탄생한 파티공간을 보여줌으로써 더욱 주목을 끌었다.
이번 파티와 관련하여 Farti(파티문화연구소)대표는 “이번 파티는 자사의 브랜드를 효과적으로 알리는 동시에, 대한민국 새로운 파티문화의 장을 열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되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하여 한국에서도 파티가 삶의 여유를 느낄 수 있는 ‘생활 속의 활력소’라는 인식으로 변화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으로 Farti(파티문화연구소)는 파티 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파티 주최를 통해 소통의 장의 주최가 되는 동시에, 또한 프라이빗 파티 또는 기업 프로모션 파티 등 다양한 파티 대행 서비스도 진행할 계획이다. Farti(파티문화연구소)의 공식 홈페이지(www.farti.co.kr)에는 파티 서비스 또는 파티에 필요한 다양한 리빙 제품도 판매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