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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고캠핑용품 온라인 거래사기 우려… 안심거래 하려면?

캠핑트렁크, 하남, 인천, 안양, 의정부점 이어 12월 1일 광주점 오픈

최근 캠핑 열풍이 거세지면서 관련 용품의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온라인을 통한 캠핑용품 거래가 늘어나면서 거래사기, 제품파손 등 다양한 문제점들이 야기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는 단 1회만 사용해도 제품의 가치와 품질이 급격히 하락하게 되는 캠핑용품의 특성과 온라인 거래에서 제품의 상태를 확인할 방법이 적은 데서 비롯된 것이다. 최근에는 중고캠핑용품 직접 확인하고 거래할 수 있는 오프라인 매장도 성황을 이루고 있다.

중고캠핑용품 전문점 캠핑트렁크는 중고거래 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소비자 위탁판매 시스템을 도입했다. 소비자가 자신이 원하는 금액대에 제품을 판매할 수 있는 것이다.

캠핑트렁크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중고 캠핑용품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알뜰하게 구매할 수 있어 안심할 수 있다. 또한 거래사기, 제품파손, AS, 선입금 등의 다양한 중고거래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한 달간 구매가의 70% 이상 보증해 마음에 들지 않으면 언제든지 반품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중고 텐트 등 다양한 캠핑용품을 지속해서 구비해놓고 디자인과 상태에 따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분류해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중고캠핑용품을 저렴하고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다는 입소문을 타면서 KBS생생정보통, MBC경제매거진, SBS경제리포트, KBS굿모닝대한민국 등에 소개된 바 있다.

캠핑트렁크는 ‘컨사인먼트 스토어’ 콘셉트에 맞는 다양한 운영계획을 통해 중고 캠핑용품 보급을 늘려갈 계획이다. 하남, 인천, 안양, 의정부에 매장이 있으며, 12월 1일에는 광주점을 오픈한다. 매장 위치 및 정보는 홈페이지(http://camt.co.kr) 또는 공식카페(http://camtblog.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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