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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막여우의 증명사진’…어떻길래?
[헤럴드생생뉴스] 동물도 ‘증명사진’을 찍는다?

2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사막여우의 증명사진'이라는 제하의 글과 한 장의 사진이 올라 눈길을 끌었다.

페이스북 페이지 ‘애니멀 아리랑’에 올라온 이 사진은 북아프리카 지역에 살고 있는 사막여우 사진이다. 하얀 털을 가진 이 여우는 마치 사진을 찍기 위해 분장한 것 처럼 단정한 용모를 뽐내고 있다.

사막여우는 건조한 지역에서 수 미터 가량의 모래 굴을 만들어 생활한다. 최근에는 우리나라에도 반려동물로 거래되고 있는데, 잘 길들여졌을 경우 700만원에서 1000만원 선에서 분양되고 있다고 한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그러나 일부 사막여우는 보호종으로 분류되고 있어 분양시 주의가 필요하다고 이 글은 전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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