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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아서하는밴드, 12월 21ㆍ24ㆍ25일 뮤즈라이브서 단독 콘서트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좋아서하는밴드가 ‘뜻밖의 즐거움’이라는 타이틀로 연말 단독 콘서트를 연다.

다음달 21ㆍ24ㆍ25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뮤즈라이브에서 좋아서하는밴드의 공연이 이어진다.

좋아서하는밴드는 대학가요제 금상 출신 조준호(퍼커션)와 그의 대학동기인 손현(기타)을 중심으로 백가영(베이스), 안복진(아코디언) 등 네 명의 멤버로 구성된 밴드다. 지난 2007년부터 전국의 거리에서 버스킹(거리공연)을 벌이며 미니앨범 ‘신문배달’ 등을 발표해 온 좋아서하는밴드는 버스킹만으로 2만 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돌풍을 일으켰다. 좋아서하는밴드는 지난 1월 첫 정규 앨범 ‘우리가 계절이라면’을 발매해 호평을 받았다.


공연은 21일과 25일엔 오후 6시, 24일엔 오후 8시에 시작된다. 예매는 인터파크(www.interpark.com)에서 가능하며, 티켓가는 전석 5만 원이다.

한편, 좋아서하는밴드는 내년부터 정규 2집 작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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