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광희는 23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SK 핸드볼 경기장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동료 아이돌 친구들이 모두 공연을 펼쳤느데, 드디어 단독 콘서트를 열게 돼 기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많은 것을 준비했으니 기대해도 좋다"며 "이번 공연에서 많은 보석을 발견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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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희는 또 멤버들의 활발한 개인 활동을 소개, "제국의아이들의 다양한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제국의아이들은 이날 '퍼스트 콘서트 인 코리아-일루셔니트(First Concert InKOREA - illusionist)'를 열고 팬들을 만난다. 데뷔 후 국내에서 처음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로, 약 4000명의 팬들에게 지금까지 한 번도 공개하지 않았던 유닛 공연과 솔로 무대 등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사할 계획이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