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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 특성화高 학생 50명 호주등서 현장학습
[헤럴드경제=이수곤 기자]대전교육청은 대전광역시내 특성화고 학생 50명이 호주와 캐나다에서 글로벌 현장학습을 마치고 22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고 밝혔다.

해외 진출을 목표로 하는 대전 시내 특성화고 학생들은 지난 8월 31일부터 11월 23일까지 3개월간 호주 브리즈번 시와 캐나다 팬틱튼 시에서 글로벌 현장학습을 실시했다.

학생들은 외국학생들과 현지 교육기관에서 영어교육 4주, 각자의 전공분야 실습을 겸한 직무영어 학습 4주, 그리고 현지기업에서 4주간 전공 실무에 대한 현장실습을 하고 돌아왔다.

호주에는 요리(15명), 용접(10명), 자동차 정비(10명)의 학생이, 캐나다에는 전기·전자 등 공업 분야(8명), 상업(5명), 농업(2명) 등 모두 50명의 학생이 각자의 전공 및 취업 희망분야에서 현장학습을 실시했다.

lees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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