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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직 롯데캐슬 더클래식’ 견본주택 개관
[헤럴드경제=윤정희(부산) 기자] 롯데건설이 22일 ‘사직 롯데캐슬 더클래식’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섰다. ‘사직 롯데캐슬 더 클래식’은 사직1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규모는 총 8개동으로 지하3층 지상 34층으로 지어진다.

총 1064세대중 임대가구 84세대를 제외하면 980세대, 이중 조합원 물량인 216세대를 빼고 764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평균분양가는 인근시세보다 저렴한 3.3㎡당 985만원에 책정됐다. 일반분양 분은 전용면적 59~124㎡ 764가구가 공급되며 이중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이 약 85%를 차지해 내 집 마련 수요자들의 선호도를 높였다.

‘사직 롯데캐슬 더클래식’은 산이 많은 부산에서 보기 드물게 부지 전체가 평지이며 3호선 사직역을 도보 2분으로 이용 가능한 초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부산지하철 3호선 사직역이 가까워 도보로 이용 가능한 초역세권에 위치해 있으며 간선도로인 거제대로와 충렬대로가 인접, 서면권, 해운대권, 구도심권 등 부산 내 주요 도심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동래시장 등 다양한 상권이용이 가깝고 CGV, 부산국립의료원, 부산사직종합운동장과 다양한 문화행사가 많은 온천천 시민공원도 가까운 부산중심에 입지해 주거편의성이 높은 장점을 내세우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주거 명당이자 전통 명문학군을 자랑하는 동래구에 자리하는데다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이 약 85%를 차지해 실수요자들의 선호도를 높인 만큼 성공적인 분양으로 이어질 것 같다”라고 말했다.

오는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순위별 청약일정이 진행된다. 입주는 2016년 12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부산 연제구 ‘연산 자이갤러리(연산5동 1123-1번지)’ 3층에 마련됐다.(051-524-0030)

cgn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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