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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존 F. 케네디 저격 당시 ‘AP통신 긴급뉴스 전신’
[헤럴드생생뉴스] 11월22일, 이 날은 존 F. 케네디 전 미국 대통령이 암살된 날이다. 50년이 지난 지금도 미국 국민들 가슴 속에는 케네디가 영원히 자리잡고 있다.

2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미국민들이 잊지 못하는 이 날을 맞아 1963년 11월 22일 존 F. 케네디 전 미국 대통령의 저격 사실을 알리는 AP통신의 텍사스주 댈러스발 긴급뉴스 전신 기사문이 소개됐다.

기사는 당시 곁에 있던 부인 재클린 여사의 한마디 “안돼(OH, NO)!”도 타전해 당시 숨막히는 현장을 생생히 담아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케네디 전 대통령은 지난 50년 전 이날 댈러스에서 카퍼레이드 도중 리 하비 오스왈드에게 저격 당해 숨졌다.

닉슨을 누르고 43세라는 역대 최연소로 제 35대 대통령이 된 케네디는 2년 10개월의 짧은 재임 기간을 마치고, 버지니아주 알링턴 국립묘지에 묻혔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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