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영창뮤직, 뮤지컬 ‘벽을 뚫는 남자’ 공식 후원
[헤럴드경제=이슬기 기자] 영창뮤직(대표 서창환)은 뮤지컬 ‘벽을 뚫는 남자’를 공식 후원한다고 21일 밝혔다.

벽을 뚫는 남자는 프랑스 소설가 마르셀 에메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유명 뮤지컬로 우체국 민원처리과에서 일하는 평범한 독신 남자가 어느 날 벽을 뚫을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된 후 일어나는 기상천외한 사건과 사랑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영창뮤직은 자사의 전문가용 그랜드피아노를 공연이 진행되는 내년 1월까지 협찬할 예정이다.


영창그랜드피아노는 미국의 세계적인 피아노 장인 델윈 (Delwin D.Fandrich)을 영입, 설계변경 작업을 통해 업계 최고 수준의 진동 음향시스템을 완성했다.

이런 품질 우선 전략을 기반으로 영창뮤직의 올 10월까지 국내 그랜드피아노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5%나 증가했다.

영창뮤직은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예술의 전당과 대형병원, 인천공항 면세구역, 올림픽체조경기장 공연 등에서 자사의 악기를 시연하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열고 있다.


영창뮤직은 뮤지컬 벽을 뚫는 남자의 공연티켓 추첨을 통해 관객들에게 영창 피닉스(Fenix) 고급 어쿠스틱 기타와 영창 플루트를 경품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뮤지컬 벽을 뚫는 남자는 배우 이종혁, 마이클리, 김동완, 고창석, 임철형, 최수진 등이 출연하며, 서울 동숭동 홍익대 대학로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내년 1월 13일까지 공연된다.

yesyep@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