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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밴드 칙칙칙, 12월 1일 홍대 예스24 무브홀서 내한 공연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미국 출신 밴드 칙칙칙(CHK CHK CHK)이 다음달 1일 오후 7시 서울 서교동 예스24 무브홀에서 내한공연을 펼친다.

칙칙칙은 지난 1996년에 결성된 밴드로 영화 ‘부시맨’에서 부시맨이 코이산어로 느낌표를 ‘칙’으로 발음하는 것에서 영감을 얻어 밴드의 이름을 지었다. 칙칙칙은 지난 2010년에 발표한 ‘스트레인지 웨더, 이즌트 잇?(Strange Weather, Isn‘t It?)’으로 인기를 끌면서 후지 록 페스티벌, 글라스톤베리 등 굵직한 해외 뮤직페스티벌에 출연하는 등 세계적으로 인지도를 쌓았다. 또한 칙칙칙은 지난 여름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 출연해 수영장에 입수를 하는 열정적인 무대 매너로 국내 관객의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날 콘서트는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의 애프터 파티 형식으로 진행되며, 밴드 고고스타와 피해의식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예매는 인터파크, 예스24에서 가능하다. 티켓가는 6만 9000원(현매 7만 7000원)이다.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예매자는 할인된 가격인 6만 2000원에 예매 가능하다. 공연 문의는 1644-1118.

한편, 칙칙칙은 지난 20일 정규 5집 ‘스릴러(THR!!!ER)’를 국내에 온라인으로 발매했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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