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기증서 전달식에 참가한 신영자 이사장은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는 단순히 편의를 돕는 것을 넘어 자립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장애인의 직업재활 사업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롯데복지재단은 1994년 설립 이후 장애인들의 재활을 돕고 생활의 편의를 지원하기 위해 장애인복지시설 지원사업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홍성원 기자/hongi@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