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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픈마켓 화장품 판매1위는 중소기업제품

최근 세계적인 경기 침체 여파로 백화점과 방문판매 등 국내 화장품 업계의 고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매년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해 온 온라인 유통 채널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외환위기 이후 급성장한 온라인쇼핑몰 역시 2011년부터 성장률은 8%이상 성장세로, 여기에 소셜커머스 등 모바일 기반의 쇼핑몰 매출을 더하면 화장품의 온라인 유통 성장률은 2006년 이후 매년 10% 이상의 성장세를 유지 하고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

특히 최근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쇼핑몰이 늘어나고 관련 마케팅이 확대되는 것과 함께 화장품 기업들의 자체 유통 비중 확대로 온라인쇼핑몰 매출 비중이 늘고 있는 실정이다.

인터넷 보급망 확대와 미디어 산업의 발전과 함께 태동한 온라인 시장은 유통 단계 축소에 따른 가격 거품 제거, 편리한 고객 접근성, 그리고 다양한 브랜드를 동시에 비교할 수 있다는 장점에 힘입어 고속 성장해왔다.
 
고가 화장품 브랜드는 고액의 광고 모델료와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와 판매량을 늘려 명품화장품의 매니아층을 확보하는 오프라인 전략을 세운 반면, 온라인에서 좋은 품질과 적당한 가격으로 화장품 구매자의 입소문과 사용후기로 인지도를 높여가는 전략으로 온라인의 매니아층을 확보하였다.

옥션지마켓 11번가등 오픈마켓에서 3년째 1위를 유지하고 있는 토소웅화장품은 지금까지 화장품업계에서 전문점 형태의 소매점, 대리점을 거치는 유통구조를 탈피하여 온라인에서만 판매하는 유통전략을 세워 유통마진을 줄이고, 고가브랜드의 매해 수십억, 백억대에 이르는 광고비 지출을 토소웅은 품질과 제품가격에 반영하였다.

또한 다양한 피부트러블이나 피부고민을 해결할 수 있도록 6개월 이상 다양한 피부테스트를 통해 제품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특색 있는 아이템을 따로 육성하며 원 포인트 전략에 충실하는 브랜드 컨셉을 내세워 3년연속 온라인 화장품판매량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번 토소웅화장품은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11월25일 부터 12월1일까지 지마켓에서 한정된 수량을 50-40% 할인행사를 한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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