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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QM3, 12월 예약 판매분 1000대 7분만에 동나…“느낌 좋네"
[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오는 12월에 진행 예정인 소형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 QM3에 대한 1000대 한정 예약 판매가 7분만에 완료됐다고 20일 밝혔다.

르노삼성차가 시작한 QM3 예약 판매에는 한정 판매량인 1000대를 훌쩍 넘긴 3000대 이상의 예약 주문이 몰렸다.

출시 전부터 QM3는 18.5㎞/ℓ라는 획기적인 연비에 수입차이지만 파격적인 2000만원대의 가격까지 갖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다.

르노삼성차는 이번에 예약 판매가 종료된 QM3 1000대는 12월 이내에 고객들에게 출고할 계획이며 이후에는 공식 출시 일정인 3월부터 예약 순서에 따라 출고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 오는 2014년 1월부터는 대기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다.

realbighea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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