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 전용모델인 에코클린 비데는 친환경 설계로 기존 제품 대비 물사용량을 25% 줄인 게 특징. 양판점 전용모델인 프레쉬클린비데는 피톤치드 공간 케어시스템을 채용해 방향(芳香)과 함께 화장실 세균번식을 억제해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두 제품 모두 트랜스 전원방식을 적용, 대기전력을 1w미만으로 유지해 경제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특히, 풀스레인리스 노즐을 채용해 오물로 인한 벗겨짐과 변색이 없고, 세정노즐과 비데노즐을 분리한 2 in 1 노즐 방식으로 보다 위생적인 사용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이밖에 고가 제품에만 적용되는 건조, 좌욕, 어린이, 절전, 자동 노즐세척 기능과 연속온수 방식, 3중 안전장치, 시트 커버소프트 개폐 방식등이 적용됐다고 밝혔다. 가격은 29만8000원.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