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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세계그룹, 희망배달마차 사업 경기도로 확대
신세계그룹이 소외계층을 직접 찾아가 생필품을 지원하고 나눔활동도 펼치는 ‘희망배달마차’ 사업을 서울과 대구, 광주에 이어 경기도 지역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허인철 이마트 대표(사진)는 20일 경기도청에서 박수영 경기도 행정부지사, 김원영 경기도 사회복지협의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희망배달마차 사업’ 지원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이마트는 1t 냉장ㆍ냉동탑차를 구매해 경기도에 기부하고, 매달 10회 가량 활동하는 희망배달마차가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차량유지비와 물품구입비 등 연간 4억원 이상을 후원하게 된다.

희망배달마차는 저소득층에 생필품을 배달해주는 사업으로, 지난해 4월 서울시와 신세계가 처음 시작한 이후 대구, 광주로도 그 지역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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