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반도건설,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3순위 청약...전 타입 순위 내 마감
[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지난 8일 오픈한 대구 테크노폴리스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3순위 청약결과 70㎡C 타입이 최고청약률 4.66대 1을 기록했다. 이중 알파룸 특화설계로 눈길을 끌었던 84㎡타입은 367세대 중 729명이 1순위에 몰려 당해지역 1순위에 마감되기도 했다.

18일 반도건설에 따르면 지난 8일 3순위 마감된 70㎡A타입이 172가구 모집(특공제외)에 436명이 청약해 2.53 대1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70㎡B타입은 55가구 모집에 146명 청약(2.65:1), 70㎡C타입은 240세대 중 830명이 청약(4.66:1)하는 등 실수요자 호응이 뜨거웠다.

반도건설은 이번 청약결과가 지금까지의 대구테크노폴리스 내 분양물량 중 가장 높은 평균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대구 테크노폴리스의 뛰어난 입지, 평면특화, 교육특화 3가지 요인이 대구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었다고 분석했다.

실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가 민영아파트 브랜드가 모여있는 프리미엄존 맨 앞자리에 위치해 비슬산과 캠퍼스를 한 눈에 누리는 탁 트인 에코전망과 대구수목원과 10분대로 연결되는 테크노폴리스 진입도로(2014년 개통예정)와 중심상업지구로 통하는 테크노폴리스 중앙대로가 교차되는 입지에 위치해 있다. 또 근린공원과 중심상업지구와도 인접해 있다.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단지 바로 앞에 초·중학교가 위치해 있고 경북대, 계명대 대학원과 국립대구과학관 등이 둘러싼 교육벨트를 자랑하고 있다.

김종환 반도건설 분양소장은 “대구의 신성장동력이 될 테크노폴리스 내에서도 탁 트인 비슬산 전망과 교육벨트, 교통이 갖추어진 맨 앞자리 입지에 대구 소비자들의 관심이 대단했다“며 ”입지 뿐만 아니라 제품에서도 반도건설의 특기인 평면특화와 교육특화를 대구입맛에 맞춰서 적용한 것이 좋은 청약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고 분석했다.

당첨자 발표는 11월 20일, 계약일은 같은 달 26∼28일 3일간 당첨자에 대해 계약이 진행된다.

smile56789@heraldcorp.comsmile56789@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