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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토브리핑>포르쉐 911 탄생 50주년 기념 에디션 국내 출시 등
▶아우디, 인재 양성 위한 산학협력 MOU 체결=아우디는 지난 13일 아주자동차대학과 인재 양성 및 고용 지원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MOU)을 체결하고 올해부터 ‘아우디 코리아 어프렌티스 프로그램(Audi Korea Apprentice Program)’을 실시한다. 면접을 통해 선발된 참가자들에게 아우디는 채용을 전제로 3개월간 현장 인턴십 형태로 운영되는 특화 교육을 제공한다. 또한 아우디는 교육 기간 중 학생당 120만원의 훈련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포르쉐, 911 탄생 50주년 기념 에디션 국내 출시=포르쉐의 공식 수입사 스투트가르트 스포츠카는 911 탄생 50주년을 맞이해‘911 카레라 S’를 기반으로 제작된 특별 기념 모델을 국내에 선보인다. 6기통 리어 엔진을 장착한 쿠페 모델로 후륜 구동 방식이며 911이 탄생한 연도를 의미하는1963대만 한정 생산된다. 911 50주년 기념 모델은 제로백이 4.5초(PDK 모델 4.3초), 최고 속도 시속 300㎞(PDK 모델 시속 298㎞)이며, 복합 연비는 9.2㎞/ℓ(PDK 모델 ㎞/ℓ)이다. 판매 가격은 1억5500만원이다.



▶재규어, JD파워 ‘2013년 판매 만족도’ 조사 1위=재규어가 미국의 시장조사전문 기관인 ‘JD파워 앤드 어소시에이츠’가 실시한 ‘2013년 판매 만족도 조사(SSI)’에서 740점으로 최고 점수를 획득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신차 구매자 2만904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신차 구입 과정에 일어나는 구매자와 딜러 사이의 판매 과정을 종합해 점수로 환산해 평가했으며 럭셔리 브랜드의 평균 점수는 718점이다.



▶시트로엥, 뉴 C4 피카소 ‘2013 골든 스티어링 휠’ 수상=시트로엥의 ‘뉴 C4 피카소’가 독일 유수 매체가 뽑은 ‘올해의 골든 스티어링 휠'에 선정됐다. 뉴 C4 피카소는 독일의 유력 주간지 빌트암존탁과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빌트가 주관했으며 총 49개 모델이 경쟁을 벌인 이번 행사에서 독자 투표와 전문가 심사를 통해 다목적차량(MPV)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번에 1위를 차지한 뉴 C4 피카소는 내년 상반기 한국에 출시될 예정이다.


신동윤 기자/realbighea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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