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는 앞서 별난 시리즈로 선보인 ‘별난 초코’와 ‘별난 닭강정맛’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치토스 별난 초코’는 별과 반지 모양의 옥수수 스낵을 초콜릿에 담궜다 꺼낸 제품으로 초콜릿 함량이 80%에 달하는 스낵이다. ‘치토스 별난 닭강정맛’은 닭다리 모양의 스낵에 땅콩과 치킨맛 양념을 더해 고소하고 새콤달콤하다. .
‘치토스’(바베큐맛, 매콤한맛, 불고기맛)는 월평균 매출이 30억원에 달하는 인기제품으로 별난 시리즈가 합세해 매출이 15% 이상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홍성원 기자/hongi@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