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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병오 회장, 19일 샤트렌 대만 1호점 오픈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이 글로벌 비즈니스를 확대하고 있는 가운데,
오는 19일 대만 현지에 샤트렌 1호점을 오픈한다.

패션그룹형지 계열브랜드인 샤트렌은 다가오는 11월 19일 대만의 타이쭝(Taichung)시에 위치한 쭝요우(Chungyo)백화점에 샤트렌 1호 매장을 오픈한다.

최병오 회장은 “대만은 한류열풍의 근원지로 현지인들이 한국패션에 높은 관심을 갖고 있는 만큼 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은 곳”이라며 “샤트렌이 글로벌 여성브랜드로 자리잡도록 긴밀하게 전략을 구상할 것”이라고 전했다.

샤트렌은 이후 대만 시장 내에 지속적으로 매장을 열어 내년까지 10개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대만 패션시장에는 3040 여성을 위한 패션브랜드가 많지 않아 샤트렌에 대한 현지 관심과 수요가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패션그룹형지는 2018년까지 인천 송도 국제도시에 형지글로벌패션복합센터를 건립하고, 오피스텔, 판매시설, 오피스 등으로 구성시킨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패션그룹형지는 이 글로벌센터를 통해 R&D와 글로벌 진출의 초석으로 삼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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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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