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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을방학. 폭력피해 아동 돕기 캠페인 나서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혼성 듀오 가을방학이 폭력피해아동 돕기 캠페인 나선다.

가을방학은 위제너레이션(http://wegen.kr)이 진행하는 자선 캠페인 중 하나인 ‘하트 포 아트(Heart for Art)’ 캠페인의 응원스타로 참여한다.

‘하트(Heart)’ 캠페인은 서로 다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들에게 사랑을 나누자는 취지에서 기획된 것으로, 위제너레이션이 주최하고 제일모직이 공식 스폰서로 함께 한다. 가을방학이 참여하는 ‘하트 포 아트’는 폭력피해아동을 돕는 청소년NGO 푸른나무청예단과 함께 폭력피해 아동의 미술체험 및 치료비를 지원하는 캠페인으로 오는 27일까지 모금을 진행한다. 캠페인에 참여한 후원자 40명에겐 캠페인 종료 후 가을방학의 미니 콘서트에 참여할 수 있다.

가을방학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폭력피해 아동들이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희망을 가졌으면 좋겠다”며 “대중도 더 적극적으로 기부에 참여해 아름다운 문화를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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