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씨아 소속사 제이제이홀릭미디어 측은 14일 "앤씨아가 이날 정오 신곡 '오 마이 갓'으로 돌아온다"며 "'오 마이 갓'은 멜로디가 인상적인 댄스 곡으로, 작곡가 똘아이박과 피터팬이 의기투합해 만들었다"고 전했다.
이어 "평소 남자친구의 배려와 사랑을 당연하게만 생각하던 여성과 지친 나머지 떠나려는 남성의 상황을 재미있게 표현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앤씨아는 이번 '오 마이 갓'을 통해 데뷔 후 첫 댄스를 선사, 귀여운 안무로 남성 팬들의 시선을 끌 예정이다.
음원과 더불어 공개되는 뮤직비디오는 곡의 가사처럼 떠나려는 남자친구를 바라보는 여자친구의 이야기를 반전 있는 스토리로 담아냈다. 앤씨아의 상큼한 연기와 인형 같은 모습이 더해져 더욱 유쾌하고 사랑스러운 영상으로 완성됐다는 것이 관계자의 귀띔이다.
앤씨아는 음원 공개와 동시에 활발한 컴백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