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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격적인 겨울스키시즌 준비, ‘휘닉스리조트’ 콘도회원권 주목

스마트무료회원권, 매년 4인 스키시즌권 무료 제공에 동반 최대 50% 할인혜택

지난 주말 전국에 비가 내리고 초겨울 추위가 찾아오면서 강원도 스키장들의 개장 소식이 잇달아 들리고 있다. 지난 11일 평창 휘닉스파크 스키장 개장을 시작으로 용평스키장, 하이원스키장, 비발디파크스키장, 그리고 곤지암스키장 등이 이달 모두 문을 열 예정이다.

개장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전국의 겨울 스포츠 마니아들은 속속들이 스키장 시즌권과 숙소 예약을 준비하기 위해 분주해지기 시작했다.

최근에는 겨울 스키여행을 준비하려는 사람들 사이에서 스키는 물론, 숙박, 스파 및 리조트 내 다양한 부대 시설까지 이용이 가능한 리조트 콘도회원권이 주목을 받고 있다.

평창 휘닉스리조트의 스마트무료회원권은 스키장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4인 시즌권을 매년 무료로 지급하며, 동반 최대 시즌권 50%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스탠다드 기준으로 2,000만원(기명)의 경제적인 분양 가격에 ‘평창(구 20평)+제주(구 34평)’ 룸 구성의 객실을 연간 30일 동안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성수기에도 다른 회원권과 비교해 원활한 예약이 가능하다.

특히 휘닉스리조트의 스마트무료회원권은 기존 회원권이 직계가족에 한정되어 있었던 것과 달리 스탠다드 기준 5인, 로얄스위트의 경우 최대 7인까지 회원등록을 수시로 변경할 수 있다. 여행을 즐기는 가까운 지인들과 함께 분양을 받아 실속 있게 사용하기에 안성맞춤이라는 평가다.

이외에도 스마트무료회원권을 통해 워터파크 및 스파 시설을 연중 내내 2인 무료 이용 및 동반 최대 70%의 할인혜택을 제공하며, 휘닉스파크 골프클럽 할인 혜택도 누릴 수 있다.

또한 제주 휘닉스아일랜드를 비롯해 전국 12개 한화리조트 체인 콘도 및 워터피아, 경주 스프링돔 등 한화리조트의 모든 부대시설을 한화 회원과 동일한 혜택으로 이용 가능하다.

여기에 최근 블루헤런G.C와 블루원리조트•블루원보문CC(경주)와의 제휴혜택까지 추가 돼 휘닉스리조트 한 곳의 분양권만으로도 여러 곳의 회원권을 보유한 것과 같은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휘닉스리조트 스마트무료회원권은 계약기간이 만료되면 보증금이 전액 환불되며, 카드 결제가 가능하다. 자세한 혜택은 휘닉스리조트 공식 홈페이지(www.phoenixresort.co.kr) 또는 유선을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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