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월화드라마 ‘미래의 선택’에서 단정하고 완벽한 원칙 주의자 아나운서 김신 역을 맡아 열연중인 이동건은 매회 오피스 맨들의 정석과도 같은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미래의 선택’ 10회 중 과거 큰 미래와의 데이트 장면에서 이동건은 단정하고 고급스러우면서 쌀쌀한 요즘 날씨에 스타일리시한 데이트 룩으로도 잘 어울려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이동건이 입고 등장한 그레이 컬러의 패딩 재킷은 디자인은 재킷이지만 내부 형태는 패딩으로 되어 있어 뛰어난 보온성은 물론이고, 스타일은 지킨 스마트한 아이템.
[사진 = KBS 2TV ‘미래의 선택’ 방송캡처] |
이와 관련해 라코스테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직장에 다니는 남성들의 경우 날씨가 추워지면 선택할 수 있는 아이템이 코트 밖에 없었는데, 이동건이 선보인 아우터의 경우 패딩이지만, 포멀한 스타일로 데일리 오피스룩과 위크엔드룩에 모두 활용 가능하다. 오피스 맨들의 겨울을 책임지는 아이템으로 안성맞춤이다. 올 겨울, 보온성과 스타일을 모두 잡고 싶다면 이동건처럼 니트와 패딩 재킷으로 스타일을 완성해 볼 것을 추천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동건 포멀한 아우터 패션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동건, 점점 스타일이 세련되어 지는 것 같다”, “이동건 패션 아이템, 너무 깔끔하고 괜찮은 듯”, “남자들은 저런 스타일링 하면 좋을 듯”, “이동건, 윤은혜 못지 않게 패셔니스타네” 등 뜨거운 반응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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