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판교 알짜 단지 ‘판교역 SK HUB’에서 집 구경하며 기부까지 하세요

- 견본주택 내방객에게 기부 스티커 부착해 기부금 모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
- 판교 테크노밸리 직접 수혜 받는 오피스텔로 꾸준한 내방객 방문 이뤄져

SK건설은 판교테크노밸리의 최대 수혜지로 각광받고 있는 ‘판교역 SK HUB’ 견본주택에서 대한적십자사와 연계한 기부금 전달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판교역 SK HUB’견본주택 폐관일까지 방문해주는 내방객에게 스티커를 부착해주고 모인 스티커를 기부금으로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하는 형식으로 진행되며, 기부금은 대한적십자사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데 쓰여지게 된다.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된 ‘판교역 SK HUB’ 분양 관계자는 ‘최근 좋아진 분양 시장의 분위기로 늘어난 방문객을 활용해 주변의 불우한 이웃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한 끝에 이와 같은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내방객이 많을수록 기부금이 높아지게 되는 만큼 이번 행사 소식을 듣고 많은 분들이 견본주택에 방문해줬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한편, SK건설이 경기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 일대에 분양중인 ‘판교역 SK HUB(허브)는 판교테크노밸리의 풍부한 배후수요가 강점인 오피스텔이다.

판교역 SK HUB는 지하6층~지상8층 3개동의 전체 1084실로 구성된 초대형 단지형 오피스텔이다. 실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소형뿐만 아니라 전용 84㎡까지 수요자들의 취향에 맞게 평면을 다양화했다. 전용면적은 ▲22.68~28.51m² 200실 ▲30.93~32.28m² 491실 ▲34.72~48.34m² 341실 ▲84.23~84.79m² 52실 등으로 구성됐다.

판교역 SK HUB가 들어서는 판교신도시에는 사업면적 66만1915m² 규모의 판교테크노밸리가 있어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다. SK케미칼, 삼성테크원, 안철수연구소 등 대기업 및 유명 정보기술(IT) 기업들이 입주해 있고, 내년까지 총 300여 개의 IT기업이 입주할 계획이다.

판교의 중심에 위치한 판교역 SK HUB는 교통여건도 매우 뛰어나다. 지난해 11월 개통한 신분당선 판교역이 인접해 있어 서울 강남까지 진입이 쉽다. 단지 가까이에 경부고속도로와 외곽순환도로, 판교 IC를 통해 서울뿐만 아니라 타지역으로의 접근성도 뛰어나다.

‘판교역 SK HUB’의 분양가는 3.3㎡당 900만원대부터다. 계약금은 분양가의 5%씩 2회에 걸쳐 분납이 가능하고, 일부 잔여세대에 대해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입주는 2014년 11월 예정이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