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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깝다 로또…1등 될 뻔 했는데”…사연 ‘화제’
[헤럴드경제=남민 기자] 11월 둘째 주 토요일인 지난 9일 제571회 로또 추첨 결과, 당첨번호는 ’11, 18, 21, 26, 38, 43, 보너스 29’로 나왔다. 이번 1등 당첨자는 총 7명으로 각각 19억 6654만원을 받는다.

이와 관련해 로또 제477회 1등 당첨자의 안타까운 사연이 한 로또복권 사이트에서 화제를 낳고 있다.

11일 한 로또복권 정보사이트(lottorich.co.kr)에는 제477회 1등 당첨자 한호성(가명) 씨가 ‘로또 1등 2번 되면 국내에선 최초인가요?’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한씨는 “로또 477회 1등 당첨자이다. 477회 1등 당첨 이후 오랜만에 571회 3등에 당첨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번호가 하나 때문에 1등을 놓쳤다. 8번이 18번이었다면 1등 당첨이었을텐데, 아쉽게도 18번은 바로 아랫줄(두번째 조합)에 있었다”며 “로또 1등 2번 되면 국내에선 최초 아닌가? 아쉽긴 하지만 3등도 큰 행운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안타까운 571회 3등 사연을 접한 로또마니아들은 “정말 아깝네요”, “번호 하나 차이로 1등에서 3등이라니..”, “1등 두 번 될 뻔했는데 안타깝네요” 등의 댓글로 위로했다.

suntopi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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